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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반 목록  >  협회공부방  >  목요반

예술가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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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3-10-03 21:52 | 조회 1,362 | 댓글 2

본문

세계적인 바이올린 연주가 이작 펄만.
그가 뉴욕 링컨 센터에서 연주회를 할 때의 일이다.
바이올린을 든 그는 일순간에 아름다운 선율로 청중의 귀를 사로잡았다.
그때 예상치 못한 일이 생겼다.
줄 하나가 끊어진 것이다.
평소 준비가 철저하고 실수하지 않는 그였기에 관객은 더욱 안타까웠다.
하지만 그는 당황하지 않았다.
바이올린을 교체하거나 줄을 갈지도 않았다.
남은 세 줄로 담담하게 연주를 이어 갔다.
이제껏 들어 본 적 없는 선율이 객석을 가득 채웠다.
세 줄로 연주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던 그는 즉흥적으로 편곡하고, 작곡해 완전히 새로운 곡을 연주한 것이다.
그는 감동에 젖은 관객에게 말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때로는 자신에게 남은 무언가로 아름다운 작품을 창조하는 것이 예술가가 하는 일입니다.”

글ㆍ 월간 「AMBLER」 편집팀 / 2013년 7월호 중에서

댓글목록

단장 이은정님의 댓글

단장 이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준비해도 어긋날 때가 있죠.
그래도 지금 가진 이것만으로도 헤쳐나갈 수 있다는 믿음이 넘 좋습니다.
거기서 창작과 예술이 탄생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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