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수요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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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시간은 언제나 짧게 느껴집니다
일어난 시간이 평소보다 더 일찍다고
빠른 것이 아닌 것은
그만큼의 다른 일을 하게 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러니 항상 바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오늘도 일어날 땐 충분한 계산에서 일어났건만
녹음실 가는 시간이 바듯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간식거리 산다고 몇 분을 또 보냈으니....
녹음실 앞에서 시간 맞추어 오신 성희경샘과 딱 마주쳤습니다
~~~~~준비하고~~~~~
성희경샘은 이번 주 목요 수업에 빠져야 할 것 같아서
미리 수요 수업에 참석하셨답니다.
회장님께서 오시면 다시 하기로 하고.
바쁘신 성희경샘과 바로 발성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초장기 멤버시니 실력이 어디갈까!
처음 같이 해보는 상황에서 잘 하셨답니다
발성이 끝나갈 무렵 문소리에 회장님이신가 했는데?
이영애샘이 오셨어 깜짝 놀랐죠
지난주 오늘 한샘과 어디간다고 하셨는데?
지하철 타고 오면서 확인문자를 보냈건만~
(나중에 확인하니 답장이 와 있었답니다)
행사가 내일로 변경 되었다는 것을 저도 깜박하고 있었죠
미안한 맘에 회장님 오시면 발성수업 다시 하자 하고~
바로 회장님이 오셔서 커피도 마시고
성희경샘이 사 오신 자두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자유여와 징기스칸을 하고 각자 자기 녹음에 들어갔답니다
성희경샘은 녹음, 검사하고 먼저 가시고
이영자샘이랑 넷이서 점심식사를 하고 와서 녹음을 마무리했답니다
점심 먹고 오는 사이 필유샘도 와서 녹음하고 있었네요
영자샘이 계속 어지러움증으로 힘들어해서 걱정이 되네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빨리 나아지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간을 알뜰히 쓰셨네요.
늘 아침은 분주하죠?
챙겨야 할 것들이 왜 그리 많은지....
영자 샘 빨리 정상으로 돌아오셔요!!!!
단장 이은정님의 댓글
단장 이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잔잔한 경희샘의 스케치가 인상적입니다.
늘 바쁜 중에도 꼭 챙겨야하는 일이 더 바쁘게 만들지요.
그래도 마음은 기쁨이 충만하시길...
팀장 이민정님의 댓글
팀장 이민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희샘의 스케치로 그날의 정경이 눈앞에 그려지네요.
따뜻한 마음도 느껴지고요.
팀장 이복희님의 댓글
팀장 이복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희샘 잘 계시지요?
보키도 방학 끝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