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 첫날 수요수업
페이지 정보
본문
버스 타는 것이 빠를까 지하철 타는 것이 빠를까 녹음실 올때마다 고민한다
우선 937버스 시간을 보고 많이 기다려야하면 지하철 타러가자~
2분 남았다는데 달려도 버스는 타지 못할 것 같다 만촌역으로 향했다.
내가 항시 서는 자리에 섰다. 그러면 내리는 고산역에서도 계단과 가깝다.
녹음실의 열려진 문으로 음악이 흘러나오고 회장님과 인사~
테이블 닦고 회장님께 커피대령이요,,,
이은령샘이 오셨는데 무척 반가왔다. 당분간 수요반으로 참석하신다니
그리고 오상직샘과 그 분이 모시고 온 나식연샘께서 들어오셨다.
새로운 기운이 수요반에 확 들어왔다.
수요반에도 드디어 남자샘이 출동하신거다.
이필유샘도 오시고 이영애샘도 곧 이어 오셨다
수요반이 모처럼 꽉 차고 분위기가 상승했다.
이은령샘이 사진을 찍어 주신다기에
손에 손을 잡았다. 오상직샘은 참 다정다감하신 분인 것 같다.
서로 인사를 나누고~
발성연습을 했다 새로운 샘들과 하는 수업에 나의 목소리는 커지고~^^
역시 식구가 많으면 목소리도 커지는 가 보다^^
회장님께서 무릎 꿇은 석공을 봐 주셔서
은령샘 필유샘 오상진샘 나식연샘까지 녹음을 했다.
오상직샘 나식연샘 두 분은 처음이면서 처음 같지 않게 차분히 잘 하셨다
나식연샘께서 국수도 사셔서 잘 먹었다.
나식연샘은 집앞(고산역에 역장님이라십니다)까지 오셨으니 바로 돌아가시고,
다른샘들은 따뜻한 가을 볕을 받으며 녹음실로 돌아와 차 한잔과
녹음한 것을 듣고 정담을 나누다 돌아가셨다
4주년 행사 짝꿍 영애샘과 낭송연습을 하고
영자샘 정도샘 영애샘 뒤로 하고 녹음실 문을 나섰다.
앞으로 나의 발걸음이 더욱 바빠질 것 같다.
댓글목록
단장 이은정님의 댓글
단장 이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요반이 모처럼 활기찬 수업이 되었네요.
그동안 마음고생 많으셨을 김팀장님 고생 많으셨어요.
새로 오신 오상직샘과 나식연샘 환영합니다.
이은령샘 보고싶어요.
팀장 김경희님의 댓글
팀장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단장님 넘 기뻐요
한 분 한 분 수요반을 채울때마다
저 또한 마음 다짐을 더 가지게 될 것 같고,
샘들이 팀장을 단단히 만들어 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은령님의 댓글
이은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경희 팀장님과 수요반 쌤들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이정도 선생님도 뵙고요!!
사진 올려 주실지 기다리다 이렇게 제가 올렸는데...괜찮을지요?
수요반의 내공에 저도 덩달아 열공해야 할듯합니다.
"거짓말 안하기 나라" 화일이 열리지 않아서, 혹시 E-mail(eunoeun@hanmail.net)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팀장 김경희님의 댓글
팀장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은령샘님~ 사진 예쁘게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요반에서 함께 배울 수 있어서 고맙고 그간이라도 사진 부탁해도 될런지?
"거짓말 안하기 나라"는 저도 안 열리네요.
저장된 것을 찾아 보내드리겠습니다.
이은령님의 댓글
이은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감사합니당!
제가 참석하는 날은 올려볼게요~~!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요반 열기가 화끈화끈합니다.
드디어 각반마다 자리싸움이 나지 않을까 염려가 됩니다.
새로오신 두분 선생님 환영합니다.
국장이영자님의 댓글
국장이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희샘!!!
요즘 행복 하시겠어요.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나식연샘 환영합니다.
팀장 김경희님의 댓글
팀장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 행복합니다~
팀장 이복희님의 댓글
팀장 이복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식연샘그리고 오상직샘 방갑습니다. 산소샘도 왔다 가셨네요.
한참을 안뵈었더니 뵙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