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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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10-16 01:04
조회 40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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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각째각 시계의 초침소리가 점점 커져왔다.발걸음이 빨라짐을 느끼며 녹음실로 향했다. 이미 학회장님과 이필유샘 김정희샘 최갑순샘이 와 계셨다.김경희샘 김영숙샘도 함께하여 더욱더 정겹도 따뜻한 시간 커피를 한잔하고 흑삼차를 나누어마시며 발성을 하였다.그리고 금요반의 마스코트 권광미샘께서 들어오시고 이윽고 한미자샘의 소개로두분더 오셨으며 가을남 감나무에 매달린 감처럼 오손도손 많은식구들이 금요반 스터디를 하였습니다. 학회장님의 풀을 한연 한연 공부하면서 웃음도 웃고 천원짜리 혹평도 같이 먹었습니다. 한미자샘의 활약이 눈에 띄었고 금요반의 참석률저조가 저를 슬프게도만들었지만 그래도 오늘부터는 씩씩하게 하던대로 열심히 부대끼며 설치고 다니겠습니다. 양보다는 질적으로 승부수를 던지고자합니다. 이육사 대회나가신다하여 김경희샘의 시낭송을 듣고 응원도 격려도 아끼지 않는 금요반이 였습니다.
댓글목록
팀장 김경희님의 댓글
팀장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요반샘들!!!! 화이팅입니다.
팀장님의 힘이 철철 넘치는데 금요반 자체가 그냥 생동감입니다.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꽉찬 금요반이 부럽습니다.
웃음소리가 막터저 나오는 듯 합니다.
그리고 홍시가 먹음직 스러워 침이 고입니다.
팀장 이민정님의 댓글
팀장 이민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팀장님, 풍성하고 화기가 넘쳐 보이네요.
초침 소리를 들으며 알차게 하루를 보내는 샘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향소의 활력소 복희샘 화이팅!!!
팀장 이복희님의 댓글
팀장 이복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킬리만자로의 표범이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오늘도 활기차게 건강하세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