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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7일 금요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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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팀장 이복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 14-10-19 08:50 | 조회 427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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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문을 나섰다.
총총걸음으로 녹음실을 갔다
쓰고도 달콤한 커피를 내리고 들어섰다
항상 편안한  모습으로 매달린 하얀 모빌이 유난히
반짝이고 나를 보고 미소지었다. 학회장님과 이숙향샘이
들어오고 남양학교 봉사 비품들을 챙기고 아침부터 분주한 모습이다
빨리가야한다는 화요반 부팀장님을 위해 조금 빠른 발성을 하게 되었다.
열시를 5분 남겨놓고 최갑순샘이 들어오시고  3분을 남기고 권광미샘이 들어오셨다.
눈이 휘둥그레 지셨다 늦은것도 아닌데 벌써 발성을 하는 ? ? ? 이날은 징기스칸을 마음껏 소리쳤다
광미샘이 은은한 가을을 안고 오셨다. 가을엔 국화만큼 사랑스런 꽃도 드물다. 제철음식이 몸에 좋듯 계절
꽃이 아름다운것은 당연지사다. 국화차다  행복이 또글 또글 굴러온것을 느끼며  도종환님의  흔들리며 피는을
최갑순샘과 권광미샘이 연습을 하고  난 청도 대회를 위해 민병도 님의 호미를 외치고 외쳤다. 학회장님의 소리
정석을 논하고 우린 시를 정을 나누었다. 한시간 반을 공부하고 목젓이 보이도록 크게 웃음 웃고 금요반의 정을
쌓기위해 점심을 함께하였다. 최갑순샘이 풋풋한 20대 사진을 자랑하시며 기분이 좋다며 밥을 사셨다. 이렇게
종이에 먹이 스미듯  금요반의 정이 녹아 내리고 행복이 너울 춤을 추었다.


댓글목록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요반 칼같이 출석하시네요.
열심히 외친 금요반은 쑥쑥 성장하겠습니다.
이숙향 샘은 반마다 출석하시네요.
국화 향기가 나는 듯 합니다.

팀장 김경희님의 댓글

팀장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미 열심히 하세요
이제 저는 다 외웠는데 ㅎ~
물익어 가려면 일주일이 넘 짧군요.
복희샘! 화이팅입니다.

팀장 이민정님의 댓글

팀장 이민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복희샘 대단하십니다.                 
바쁜 중에도 향기홀을 그렇게 빛나게 가꾸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더욱 행사가 빛난 것 같습니다.
그날의 의상, 호미.....멋졌습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뒤늦게나마 청도 대회 수상 축하드립니다.

홍수경님의 댓글

홍수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스러우신 금요반 화이팅~!! 입니다.
오늘도 가을 단풍에 은행잎에서 더욱 익어 가는 가을을 느낍니다,
이 가을에 더욱 우리의 향기 나는 사랑을 느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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