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나는 소리가 지면(매일신문 204.11.6)으로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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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11-06 23:32
조회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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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랑한 목소리로 전하는 이웃사랑
향기나는 소리 봉사단 4주년 낭송회
글은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읽는 것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글 읽는 목소리만이 아니라 마음가지 고운 분
들의모임이 있다. 시와 동화등, 낭송과 낭독에 그치지않고 취미를 살리고 나아가 봉사까지 실천하는 단체가 있
다. 지난 달 27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서 '향기 나는 소리 봉사단 '(협회장 류선태)의 '소리의 밤' 낭송회가 열
렸다. 이행사는 4주년 기념행사로 회원들의 시낭송이 주가 되었지만 실제로는 회원들의 단합과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자리였다. 봉사단에 합류한 지 2년째 접어들었다는 이숙향(54.수성구 지산동) 씨는 "낭송은 심성을 맑
게 할 뿐만 아니라 발음과 발성 교정도 되니 자기계발에 도움이 된다" 며 "이웃들에게 목소리를 나누어 준다는
뿌듯함까지 가지게 되어 일석이조" 라고 말한다. 회원들은 시와 동화,좋은 글등을 선정, 낭송 하여 CD에 담는
다. CD는 '음원 봉사'가되어 시각장애단체로 전달된다. 또 한 조에 3~5명이 조를 이루어 대명동 보건학교과 지
산동 남양학교에 봉사를 간다. 시와 동화를 읽어줄 때마다. 학생들이 아주 좋아하는데 목소리에 담긴 사랑이 그
들에게 전달되기 때문일 것이다.
댓글목록
홍수경님의 댓글
홍수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사람들의 아름다운 향기, 행복한 소리, 익어가는 가을의 향기를 실은
매일 신문 기사는 우리 향소를 더욱 널리 알려주기에 딱~!! 좋은 소리
향소의 대 잔치날 !! 2014년도의 잊지 못 할 10월27일
이날 모두모두 향소 모든 회원들은 행복하였네라.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기가 신문에도 실렸군요.
멀리멀리 향기가 퍼져나가길
국장이영자님의 댓글
국장이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국적으로 퍼져나가길..........
향소 화이팅입니다.
단장 이은정님의 댓글
단장 이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키샘 고생하셨어요.
신문에 나고나니 더욱 열공을 해야겠다는 각오가 생기네요.
팀장 이복희님의 댓글
팀장 이복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두모두 수고많으셨어요~♡
한방울의 빗방울이 모여 큰 강물을 이루듯
회원 모두가 일심합력한 결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모두에게 박수갈채를 보내봅니다.
향소 회원님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