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6월3일 금요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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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6-0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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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오늘도 신나게 수업에 참석하기 위해 가벼운 발걸음으로 집을 나섭니다.
지난주에 녹음한' 아름다운 부부' 낭송을 들으면서
선생님 한분한분 개성적인 특유의 목소리로 애잔하고 낭낭한 낭송을 들으면서
열심히 공부해서 누구에게라도 낭송할 기회가 되길 바래보는 희망을 가슴에 품었습니다.
오늘 수업은 '7월의시'이해인님
꽃을 인간의 삶과 어쩜 그렇게도 잘 비유해서 시를 썼을까요?
낭송을 하면서 시의 속으로 자신을 푸~~~욱 빠뜨려 봅니다
잔잔하고 애잔한 시가 심금을 울립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이런시를 잘 낭송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오늘 한미자 선생님과 미국에서 돌아오신 김정희 ? 선생님 처음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댓글목록
국장이영자님의 댓글
국장이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달에도 7월의 시 공부를 열심히 해 봅시다.
화이팅!!!!!!
이명희샘 스케치 감사드립니다.
정화진님의 댓글
정화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명희샘!
어쩌면 이렇게 주어진 시간을 행복하게 보내시는가요?
전에는.. 잘 몰랐습니다ㅎ~~^^
'신나게, 가벼운 발걸음 ' 늘 하시길 바랍니다^^